[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BI저축은행은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피어오름 프로젝트' 3번째 시즌인 '희망저축버디'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피어오름 프로젝트 2021년 기획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국내 스포츠 꿈나무 희망을 꽃피우고 최고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SBI저축은행은 피어오름 프로젝트 시즌 1과 시즌 2를 통해 유소년 야구, 배구 등 국내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을 지원했다.
시즌 3 SBI골프단과 함께 진행된다. 소속 선수인 문정민 프로, 이동은 프로가 참가하는 KLPGA 대회에서 경기 중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게 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시즌 종료 후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에 쓰인다.
SBK저축은행은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대중에게 알리고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SBI저축은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2021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에 대해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번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훌륭한 선수들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SBI저축은행] 2024.04.0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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