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27일 넷마블 사옥에서 '제20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이달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열린다. 게리킴게임즈 김건희 작가가 '김과장에서 김작가로, 게임으로 전직하다'를, 스파이럴캣츠 오고은 팀장이 '게임 캐릭터, 현실에 소환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행사에서 보드게임을 직접 경험하고, 이벤트를 통해 스파이럴캣츠의 사인이 담긴 굿즈를 선물로 받는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
넷마블게임콘서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SNS를 통해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 및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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