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5일,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전작 '레이븐1'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레이븐'을 상징하는 무기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으로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넷마블은 전작에 이어 '레이븐2' 모델로 차승원을 발탁해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강렬하게 전달하고 시리즈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이 5일 '레이븐2'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9년 만에 광고 모델로 돌아온 차승원이 '레이븐1'과 달리 덥수룩한 수염과 장발의 모습으로 등장해 전작과 달라진 '레이븐2'의 콘셉트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오는 18일 진행 예정인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 일정에 맞춰 TVC 영상 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레이븐2' 카카오톡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1만 원권 스타벅스 이용권과 카카오톡 채널 전용 아이템 쿠폰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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