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5일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의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일 오전 11시,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3시간 만에 모든 서버가 마감돼, 지난 4일 오전 11시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4개를 추가 오픈한 바 있다. 이후 추가 오픈한 서버도 7시간만에 마감됐으며, 넷마블은 오는 8일 오전 11시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이다. 이달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현재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 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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