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접수 얼리버드 혜택...백화점 구매 프로모션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백화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슈퍼 해피 플래닛'의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하는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내달 25일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한다.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슈퍼 해피 플래닛' [사진=롯데백화점] |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만 14만명에 달할 정도로 롯데백화점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행사다.
미술대회는 사전 접수와 본 접수로 나눠 1만5000명의 어린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사전 접수로 신청하는 참가자들에겐 롯데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는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접수비는 6000원이다.
참가비의 절반은 환경재단 기부금으로 쓰인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두 개 부문에서 총 327명의 어린이에게 표창 및 수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리얼스 캠페인 등 다양한 방면의 ESG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1등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