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청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 실기반 운영에 앞서 수강 희망자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반 수요조사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17일 공단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청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 실기반 운영을 통해 청년 수영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격증반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센터 내 수영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습을 오는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수강신청은 설문지를 제출한 자에 한 해 추후 자격증 실기반 수강신청이 가능해 수강을 원하는 수강자는 안내문의 QR코드로 설문지를 제출한 후 신청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4년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수영강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의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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