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9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와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의 한국과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로키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프로젝트다. 알파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주옥 넥슨 파트너십사업본부장은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 서비스한 주역들이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넥슨이 국내와 일본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게임에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국내와 일본 유저분들께서도 만족하실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넥슨] |
자세한 정보는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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