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자녀 있는 가정 누구나 이용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시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가족어울림행사'를 운영한다.
영유아가족 어울림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수원시] |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푸른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놀이마당 (농구·축구·야구바운스) ▲체험마당 (민속놀이/물소화기체험/RC카체험) ▲만들기체험 (팽이·부채·키링·바람개비) ▲경품추첨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다양한 놀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어린이들이 주인공인 만큼 자유롭게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