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서울시교육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이해 '2024 상상 챌린지-함께 메이킹'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자 접수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악기, 에코백, 목공품, 호루라기, 물병 등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오는 5월 10일~31일까지 각 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와 메이커 스페이스 거점 센터, 서울 창천초, 서울 신창초, 서울 논현초 등 선정 학교에서 열린다.
행사 참여 대상자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25일 9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2024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발명‧메이킹 과정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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