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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2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4월29일 07:25

최종수정 : 2024년04월29일 07:25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1:00 도청 기자실)
-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정책세미나(12:00 춘천세종호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뉴스핌DB]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08:30 원융실)
- 포항 4고로 3차개수 연와정초식(11:00 포스코본사)
-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18대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15:00 동락관 공연장)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경북수출기업협회(17:0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2024 청두 시장포럼 및 청두 세계원예박람회(중국 청두) 출장(24~29일)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08:40 회의실)
- 35사단장 이임인사 (09:20 회의실)
-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행사 (11:20 무주 태권도원)
- 국가예산 확보 활동 (16:00세종)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농산물꾸러미 기탁식(14:30 응접실)
- 대전 SAT(위성) 프로젝트 업무협약식(15:00 중회의실)
- 대청넷 7기 위촉장 수여(18:30)
▲최민호 세종시장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14:00 재난안전대책본부)
- 세종시-벨파스트 경제협력 로드맵 서명식(16:3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제92주년 다례·기념식(10:00 예산 충의사)
▲김영환 충북지사
- 2025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편성 보고(09:30 집무실)
-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신청사 개청식(11:00 도로관리사업소)
-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전략 브리핑(13:30 기자회견장)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15:00 대회의실)
- 지역 경제기관·단체 간담회(16:3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감사패 수여식(11:20 의전실)
- 직원 소통공감 타임(16:30 부산문화재단)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국외 출장(09:00 태국·베트남)
▲김두겸 울산시장
- 행정부시장 퇴임식(10:00 2층 대강당)
-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준공식(15:00 종가12길 35)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인공지능 유치기업 업무협약(13:40 비즈니스룸)
-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15:00 교통문화연수원)
- 월요대화(17:00 전남대 5·18연구소)
▲김영록 전남지사
- 베트남 동나이성 우호교류의향서 체결(11:00 서재필실)
- 제32회 전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막식(15:00 영광 스포티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도청 한라홀)
- 제주한화우주센터 건립 기공식(14:00,하원테크노캠퍼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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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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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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