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5월1일부터 8개월간 행사 이어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5월부터 연말까지 '경북세일페스타'를 열고, 경북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G마켓은 경상북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경북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우수상품을 G마켓과 옥션 고객에게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상품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한다. 경북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0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며 2,000여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12월까지 상설관의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5월 1일부터 연말까지 '경북세일페스타'를 열고, 경북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사진=G마켓 제공] |
G마켓 관계자는 "경상북도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