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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7일 "정부의 새로운 시책이나 청주시가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시가 하고 있는 일, 정부의 시책 변화 등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 시민들이 그 혜택을 보거나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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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뉴스핌DB] 2024.05.07 |
이어 "8일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며 "첫 만남인 만큼 앞으로 국정에 지역 사업들이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간담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최근 물가가 크게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며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함께 추진하는 한 청주 지역 차원에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대책을 최대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다 농촌 일손 돕기가 더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