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남해문화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장석주·박연준 부부 시인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장석주-박연준 부부 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남해군]2024.05.08 |
장석주 시인은 올해 3월 '문학동네시인선-208 꿈속에서 우는 사람'을, 박연준 시인은 올해 4월 '문학동네시인선-209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을 펴냈다.
장석주 시인과 박연준 시인은 시집 집필기 등을 비롯해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시낭송과 질의응답 등도 진행된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