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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원익IPS, '예상보다 더 느린 회복' 목표가 38,000원 - BN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13일 08:42

최종수정 : 2024년05월13일 09:0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13일 원익IPS(240810)에 대해 '예상보다 더 느린 회복'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원익IPS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원익IPS(240810)에 대해 '1Q24 매출액 기대치 7% 하회, 일회성비용 제외한 영업손실은 양호. ALD 장비 수주 증가는 긍정적이나, 전사 실적개선은 느리게 진행. 목표주가는 38,000원으로 상향하나, 투자의견 '보유' 유지. 기존 CVD 장비 위주에서 ALD 장비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올해 의미있는 비중으로 다각화되고 있음은 긍정적이며, 목표주가를 38,000원(작년 고점 P/B 2.1x 적용)으로 상향조정. 그러나 AI를 제외한 일반 IT 수요는 여전히 취약한 상태여서, 고객사의 NAND와 파운드리 설비투자 증액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이 느릴 전망이며, '보유'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 원익IP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2,000원 -> 38,000원(+18.8%)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BNK투자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4년 02월 26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 대비 18.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0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2월 26일 최저 목표가인 3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8,000원을 제시하였다.


◆ 원익IP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667원, BN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3,667원 대비 -13.0% 낮으며, BN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42,000원 보다도 -9.5% 낮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원익IPS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750원 대비 18.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원익IP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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