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파인엠텍, '1Q 일회성 비용 반영,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 지속 유효' 목표가 12,500원 - 메리츠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16일 13:31

최종수정 : 2024년05월16일 13:3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16일 파인엠텍(441270)에 대해 '1Q 일회성 비용 반영,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 지속 유효'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파인엠텍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파인엠텍(441270)에 대해 '1Q24 매출액(695억원)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11억원)은 -58.1% 하회. 이는 고객사와의 신규 과제로 인해 일회성 연구개발비 증가가 반영되었기 때문. 2Q24E 매출액 1,562억원(+42.6% YoY), 영업이익 119억원(+ 45.3% YoY) 전망. 중화권 공급 확대, EV Module Housing 물량 증가, 폴더블 추가 모델 출시로 2분기부터 남은 분기 모두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 흐름 기대. 폴더블 생태계 확장, 2차전지향 매출 확대의 수혜로 접근 시 단기, 중장기 모두 매력도가 높은 구간.'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1Q24 매출액(695억원)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11억원)은 -58.1% 하회. 매출은 당사 예상대로 중화권향 내장힌지 물량 증가 EV Module Housing의 공급 물량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 다만 매출액 대비 수익성이 부진했는데, 주 고객사와의 신규 과제 진행으로 인해 연구개발비(1Q23 9억 → 1Q24 31억)가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당사 추정치를 오히려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


◆ 파인엠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500원 -> 12,500원(+8.7%)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메리츠증권 양승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500원은 2024년 04월 19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원 대비 8.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04일 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2,5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신세계 총괄사장을 맡은 지 9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유경 신임 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의 외동딸로 30일 단행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용진 회장이 그의 오빠다. 정유경 회장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 [사진=신세계그룹] 1996년 조선호텔에 상무보로 입사해 호텔과 디자인 업무를 맡았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에 오른 이후 패션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2015년에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취임한 뒤 외형 성장을 일궈냈다. 출점한 지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져온 결과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상반기 6조1928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작년 동기 대비 5.5% 성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첫해인 2015년 상반기 매출액(3조3530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신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백화점 사업을 6조원 규모로 키워낸 것이다. 한편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며 면세 부문인 신세계디에프(DF), 패션·뷰티 부문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nrd@newspim.com 2024-10-30 11:40
사진
비트코인, 신고점 앞두고 72K서 숨고르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7만 2000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과 관련해 신고점 경신 기대감은 유효한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한 7만 2331.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43% 오른 2660.06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10% 가까이 뛰며 7만 3575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30일 7만 1500달러선을 다시 테스트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소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 활동, 온체인 지표, 스테이블코인 수요 등 여러 지표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7만 3000달러 위로 상승이 지속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 주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불확실한 정치적 분위기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도 금과 더불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배경이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면서, 2026년 중반에는 가격이 17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한된 공급량과 매우 높은 수요 수준을 고려하면 이러한 상승세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공동창업자 시드니 파월은 11월 5일 대선이 다가오면서 기관용 암호화폐 대출 시장의 단기 차입 금리가 상승했다면서, 기관들의 참여는 상승 변동성과 자산 가격 급등 가능성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10-31 10: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