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나리오 시연, 게릴라 매치 등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음달 8일 '한국 특별 방송 VOL.04'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주년 특별 방송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박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강퀴·진수·김성회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시나리오 시연 및 게릴라 매치,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공식 위닝라이브 의상이 전시된 '전시존', 레이스 완주 체험 프로그램 '도전! G1레이스', 커스터마이징 포토카드를 출력할 수 있는 '2주년 추카포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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