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2일 오전 0시27분쯤 수원특례시 장안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대피했다.
22일 오전 0시27분쯤 수원특례시 장안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대피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4층짜리 연면적 334.8㎡ 6가구 규모의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4건 접수됐다. 빌라 1층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신고에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96명과 소방장비 32대는 현장 진화에 나서 17분만인 오전 0시4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고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민 1명 구조되고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22일 오전 0시27분쯤 수원특례시 장안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대피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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