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동 행복센터서 27~31일까지 접수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가 취업취약계층 대상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근무하게 되는 공공일자리사업(일부 사업은 7월 1일부터 시작) 선발 인원은 총 46명으로 ▲공공근로사업(전통시장 방역, 도서관 운영지원 등)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배수로 정비, 하천환경 정비 등) 23명을 모집한다.
파주시 공공근로 [사진=파주시] 2024.03.11 atbodo@newspim.com |
참여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세대원 합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평일에 신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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