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24일 공개했다.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선보인 이번 로드맵은 오는 29일 오후 8시 '레이븐2'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향후 선보일 주요 콘텐츠를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데이트 콘텐츠는 길드원과 함께 수호석을 방어하는 길드 던전, 강력한 악마들과 사투를 벌여 최강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어비스를 포함해 신규 지역 시너림, 신규 클래스, 공성전 등 총 8개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크리스탈 총 30억 상당의 론칭 기념 이벤트도 예고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정식 출시 후 '레이븐2'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한편, 넷마블은 이달 28일 오전 11시까지 앱 마켓(AOS, iOS), 공식 사이트, 카카오게임에서 '레이븐2'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사역마 아이렐', '까마귀 단원 성의'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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