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가보훈부는 충남 공주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23일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재난안전체험은 직장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완강기 이용법 교육, 지진 체험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보훈부 본부 직원 30여 명은 비상 상황에서 대응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긴급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숙달했다.
보훈부는 지난 4월 15일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계기로 세종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고,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안전' 캐치프레이즈 공모를 진행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가보훈부 직원들이 23일 충남 공주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2024.05.24 parksj@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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