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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 "일회용품 강제적 규제 아닌 자율적 감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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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환경부 출입기자단 기자간담회 개최
"일회용품 자발적 협약 성과 7~8월 발표"
"해외 직구 규제, 안전성 검사 후 방안 마련"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일회용품 사용을 정부의 강제적 규제가 아닌 기업의 자율적 의지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한 장관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일회용품 관련한 정부의 방향, 제 생각은 규제나 현장에서의 과태료 등을 부과하면서 강제적으로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자율적으로 감량을 해서 성과를 이뤄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4.05.29 jsh@newspim.com

이어 "정부가 자율적으로 줄이겠다는 방향,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다만 실행 방법에 있어 수단에 있어서는 좀 더 유연하게 자율적인 감량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올해 상반기에 성과, 수치를 갖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발적으로 협약을 맺은 음식점, 카페, 야구장 등 여러 군데가 있어 그 감량 효과를 취합하려고 한다"면서 "그걸 바탕으로 성과를 분석해 상세하게 말씀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장관은 "어제 스타벅스의 경우 작년 12월에 시범사업으로 LG 세척기를 설치했더니 전에 비해 30%가 더 텀블러를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그런 식으로 성과를 받아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회용품 감량 성과 분석 결과 발표는 7~8월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자발적 협약 시기에 따라 성과 분석 결과가 나오는 시점에 차이가 있다"면서 "야구장('23.4월 협약)은 지난해 협약 실적, 우수사례를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카페('24.1월 협약)는 올해 6월까지 실적 취합 후 7~8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음식점('24.4월 협약)은 신규 협약으로 좀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추후 발표시기를 검토할 예정이"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 장관은 환경부의 탄소중립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설정하는 작업이 진행 중인데 올해 말에 초안이 발표되고, 내년도에 제출하게 된다"면서 "파리협정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면서 좀 더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려 노력하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기술 협력과 관련된 관계 부처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어 좀 더 목표가 과학적으로 수립되면서 전향적으로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수준에 대해서는 "지금 현 단계에서 어느 수준인가 구체적 수치를 말하긴 어렵다"면서 "그게 나오기까지는 배출 전망도 해야 하고, 배출 전망이라는 게 사회경제 여러 가지 지표의 변화, 국내총생산(GDP) 변화, 사회구조의 변화, 그런 전망도 나와야 하고, 과학기술의 속도와 상용화 현실화되는 시점에 맞춘 감축 수단이 다 분석돼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말하긴 어렵다"고 양해를 구했다.

다만 한 장관은 "원칙적인 측면에서는 파리협정 후퇴금지 원칙은 지켜가면서 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4.05.29 jsh@newspim.com

현재 환경부가 추진하는 기후적응 정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한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하나의 축이 온실가스 기후변화 완화라는 측면과 적응이라는 두 개의 축이 있는데, 감축에 치우쳐져있다고 볼 순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기후변화적용 강화 대책이라고 해서 10개 이상 관계부처가 참여해 만든 강화 대책, 그걸 가지고 관련부처가 이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기후변화 적응이 과거에는 많은 관심을 못 받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관련 부처들이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해외 직구 규제 방침과 관련해서는 "환경부가 TF를 구성해 운영 중인 건 다 알 것"이라며 "환경부는 생활화학 제품이라든지 석면이 함유된 물질 또는 제품 등의 유해물질 위해성을 확인하는 안전성 조사나 그런 것들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성 조사에 의한 후속조치를 할지 여부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안전과 제품의 선택이라는 차원에서의 균형적 시각에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것이고, 중요한 건 위해성이 확인됐다는 제품에 대해서 국민들께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세종보 가동 시점에 대해 한 장관은 "세종보 관련해서는 보수공사가 지금 마무리되는 단계에 있다"면서 "보수공사가 마무리되면 시운전해서 담수하게 된다. 담수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하천 운영이나 앞으로 다가오는 홍수기, 6월 20일부터 홍수기인데 이런 걸 고려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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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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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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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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