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속 기간에 따라 최대 '700만 AP'·'미스릴 공훈 훈장 720개' 등 보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복귀 이용자를 위한 'VVIP 복귀 혜택'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들은 미접속 기간에 따라 최대 700만 어비스 포인트(AP)와 미스릴 공훈 훈장 720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VVIP 복귀 혜택'으로 'VVIP 등급'도 부여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한 등급에 따라 다량의 '강화석'과 '마석'을 획득할 수 있는 '귀환 데바 전용 퀘스트'부터 '아이템 드롭 확률 버프', '잊혀진 스킬북 페이지'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아이온 클래식'은 다음달 26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들은 과거 플레이 기록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데바 포인트 라운지 Part 1', 4주간의 미션 완료로 '마석 선택 상자'와 '파드마샤 무기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는 '데바 포인트 라운지 Part 2',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4주간의 무료 접속 그리고 특별한 혜택'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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