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브랜딩 위한 폴앤바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명동점 10층 아이코닉 존에 '아트&뮤직 스페이스'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유튜브에서 진행하고 있는 뮤직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세계(NA'MM'SE)'의 콘셉트로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폴앤바니'와의 협업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함께 국내외 고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나얼x폴앤바니 아트뮤직스페이스 [사진=신세계면세점] |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의 작업실을 재현해 음악적 감성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 마샬 '메이저4' 헤드폰을 착용한 폴과 바니를 비롯해 마샬의 '스탠모어 3블랙(Stanmore 3 black) 스피커'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해당제품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얼의 세 번째 싱글 '1993'은 내달 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며, '아트&뮤직 스페이스'에서 내달 1일 선공개 된다.
폴앤바니가 출연한 나얼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본점 10층 아이코닉 존에 위치한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티셔츠,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신세계면세점 SNS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지속적으로 전개될 폴앤바니의 아트&뮤직 프로젝트는 신세계면세점의 차별화된 아트 브랜딩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라며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이 해외여행의 설렘과 경험을 음악과 다양한 아트로 기억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