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상, 코스프레 포토존, 굿즈샵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 호응 이끌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124회 부산코믹월드'에 참가해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부스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그라비티는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뮈렌: 천년의 여정' 테마로 꾸며진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LED 스크린에서는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과 캐릭터 소개 영상이 상영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코스프레 포토존, 굿즈샵, 인게임 뽑기 체험대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뮈렌: 천년의 여정'의 캐릭터 '리츠'와 '쿠로로'로 코스프레한 모델들의 포토 촬영 및 사인회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그라비티] |
정기동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PM은 "예상보다 많은 유저 분들이 부스를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국내 론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곧 선보일 게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뮈렌: 천년의 여정'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마녀'와 '성흔'이라는 독창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로, 오는 2024년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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