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 신서버 '말하는 섬' 오픈
업데이트 기념 각종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5일 MMORPG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ZERO'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엔씨는 이달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서버 '말하는 섬', 신규 지역 '페트라', 신규 클래스 '마검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서버 '말하는 섬'은 기존 월드와 분리된 리부트 월드로 운영되는 첫 번째 서버로, 유일 등급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말하는 섬' 서버에서 성장 패스 시스템, 높은 경험치와 전용 재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용 특수 던전, 신서버 사전예약 보상인 '아덴 기사단의 장비(기간제)', 신서버 전용 아이템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각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덴 기사단의 장비(기간제)'는 플레이를 통해 영웅 등급 '기사단의 장비(각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는 현재 '말하는 섬' 캐릭터 3차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차와 2차 캐릭터 사전 생성은 조기 마감되었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사위의 추억', '매일매일! 퀴즈 이벤트' 등 2종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웹페이지를 공유하고 인증하면 현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TJ 쿠폰도 선물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이달 19일 정기 점검 이후부터 다음달 3일 정기 점검 이전까지 상점에서 게임 재화인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TJ 쿠폰 선물 상자'를 사용하면 'TJ 쿠폰 – 일반 장비 복구'와 'TJ 쿠폰 – 스킬 합성' 등 두 종류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