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15층 규모 다세대주택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2일 오후 3시25분쯤 안동시 남선면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6.13 nulcheon@newspim.com |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5분쯤 안동시 남선면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9분만인 이날 오후 3시5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6층 발화세대가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불이 안방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