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자동차부품공장서 기계작업 30대 외국인근로자 중상

기사입력 : 2024년06월13일 09:03

최종수정 : 2024년06월13일 10:13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프레스 기계작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오른쪽 손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2분쯤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프레스 작업을 하던 A(30대, 태국국적)씨가 오른쪽 손 압궤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성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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