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의 한 석유류 폐기물 철제용기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발화 46분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2분쯤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의 한 전기 업체 석유류 폐기물 철제 용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1시42분쯤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의 한 전기 업체 석유류 폐기물 철제 용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6.1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6분만인 이날 오전 2시2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평 규모 샌드위치패널 창고 1동이 전소하고 폐기물 압축기 1대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느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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