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8~19일 제32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개최한다.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 과학탐구 능력을 신장시키는 행사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사진=뉴스핌DB] |
중학생 과학실험한마당과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으로 나눠 진행된다.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은 8팀(16명), 과학실험한마당은 중학교 1~2학년으로 구성된 30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제시된 과제를 탐구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성과 리더십을 가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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