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및 해외 유저들의 호응 이어져
출시 전 스페셜 패키지 판매 개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의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오는 2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실시간 유저 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가 특징인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이다. 유저들은 쿠키들의 고유 능력과 속성을 활용해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며 혼자 어드벤처를 즐기거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역동적인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 사전등록 참여자들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비롯해 아티팩트 뽑기권, 레이드 티켓 교환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쿠키 뽑기권 5장과 신규 오리지널 쿠키 '캐모마일맛 쿠키'도 추가 지급한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은 스페셜 굿즈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꽈배기맛 쿠키 인형, 엽서북, 아티팩트 카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온라인 쿠키런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출시 기간 동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과 서울 주요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옥외광고를 통해 인지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