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청은 김형렬 행복청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행복청] 2024.06.18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김형렬 청장은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완규 법제처장을 지목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또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해 204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선도적인 친환경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사무실 등에서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지속 도입하고 행복도시 내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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