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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우승가뭄 풀릴까…양희영 PGA챔피언십 둘째날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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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 15경기 연속 무승…2000년 이후 24년만의 불명예 기록
1999년 박세리 19번째, 2000년 박지은 16번째 대회 시즌 첫 승
세계 1위 넬리 코르다 데뷔 후 처음으로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시즌 16번째 대회에선 한국 선수의 우승이 나올 수 있을까.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서매미시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양희영이 22일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4번 홀에서 퍼트를 하고 있다. 2024.06.22 zangpabo@newspim.com

양희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양희영은 세라 슈멜젤(미국)과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과 2017년, 2019년 세 차례나 한 시즌 15승을 합작하며 세계 여자골프 최강국으로 군림했던 한국은 올 시즌 개막 후 15경기째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는 2000년 이후 무려 24년 만의 불명예 기록이다. 2000년에는 시즌 16번째 대회인 캐시아일랜드 그린스닷컴 클래식에서 박지은이 한국 선수 첫 승을 따냈다. LPGA에 박세리가 진출한 1998년 이후 한국 선수의 개막 후 우승 가뭄이 가장 길었던 때는 1999년으로, 당시 박세리가 19번째 대회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서매미시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은퇴 선언 이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렉시 톰프슨이  22일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4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고 있다. 2024.06.22 zangpabo@newspim.com

양희영 개인으로서도 이번 대회 성적은 중요하다. 세계 랭킹 25인 양희영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선 이번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랭킹에서 15위 안에 들어야 한다.

양희영은 6번 홀(파5)에서 2.5m 퍼트를 성공시키며 첫 버디를 잡은 뒤 7번 홀(파4)에서는 그린 옆 러프에서 13m 칩샷을 성공시켜 또 타수를 줄였다. 15번 홀(파4)에서 4m 버디 퍼트를 넣은 그는 18번 홀(파5)에서 99야드를 남기고 칫 세번째 샷을 홀 50㎝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렉시 톰프슨(미국)과 시부노 히나코(일본)도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은 5타를 줄이며 3언더파 141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3위, 성유진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3위다.

[서매미시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가 22일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4번 홀 페어웨이에서 세컨 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06.22 zangpabo@newspim.com

반면 세계 랭킹 24위 신지애는 9오버파 153타를 치는 부진으로 컷 탈락했다. 올 시즌 6승을 수확한 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6오버파 150타를 쳐 컷 탈락했다. 코르다는 데뷔 후 처음으로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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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 경기 1골·3도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얼마나 발이 근질근질했을까 싶다. 손흥민(LAFC)이 지난해 11월 2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이후 3개월 만에 출전한 새해 첫 경기에서 1골, 3도움으로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 4개를 몰아쳤다. 손흥민의 '환상의 짝궁' 데니스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를 앞세워 에스파냐를 6-1로 완파했다.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AFC]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델가도, 틸먼, 에스타퀴오, 팔렌시아, 타파리, 포티우스, 세구라,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킥오프 51초 만에 동료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전반 3분 드니스 부앙가가 오른발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LAFC가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는 전반 11분에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단독 드리블로 전진하며 수비 라인을 끌어당겼다. 레알 에스파냐 수비수 3명이 동시에 달라붙었지만 균형을 잃지 않고 볼을 지켜낸 뒤,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마르티네스를 향해 정확한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다. 마르티네스는 이를 왼발 인사이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골문 왼쪽 구석을 갈라 손흥민은 2026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이번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부앙가가 개인 기술로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낮고 빠른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곧바로 추가 도움까지 기록했다. 전반 24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손흥민이 감각적인 터치를 한 후 패스를 내주자 부앙가가 넘어지며 논스톱 슈팅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오른쪽)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어시스트로 골을 성공시킨 티모시 틸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LAFC] 손흥민은 전반 39분 박스 오른쪽에서 문전에 있던 동료 티모시 틸먼에게 낮고 빠른 패스로 연결했고, 틸먼은 감각적인 힐슛으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어 손흥민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LAFC는 전반을 5-0으로 앞선 채 마쳤고 손흥민은 전반에만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타이인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는 2020년 9월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해리 케인의 4개 도움을 받아 4골을 몰아쳤다. 이날 1골 3도움을 보탠 손흥민은 LAFC에서의 통산 14경기에서 13골 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0개를 채웠다. 경기당 1.43개에 달하는 놀라운 수치다. 후반 에스파냐의 만회골이 터졌고 손흥민은 후반 15분 오르다즈와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왔다. 부앙가는 손흥민이 교체된 뒤인 후반 26분 오르다즈의 도움을 받아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부앙가가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북중미 챔피언스컵 데뷔전이었다. 신임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는 팀 부임 후 첫 경기였다.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단 하나도 뛰지 않은 채 컨디션 관리에 주력해온 손흥민은 일각의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었고,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FC 데뷔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스타트를 끊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2-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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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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