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50 탄소중립도시 노원의 구현을 위해 지난 4월 <노원구 탄소중립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중인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열린 ‘환경특강’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환경 특강은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참여해 구민들에게 전 지구적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을 구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환경문제에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06.2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