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
국내 주요 거점 매장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65.16㎡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아미가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딩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최신 공간이다.
아미는 올해 봄여름 시즌 남성 컬렉션 의류 및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색감과 AMI 레터링 로고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미 레터링 로고 파우치, 100만원 이상 고객에게 아미 볼캡, 200만원 이상 고객에게 아미 카드홀더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미 신세계백화점 본점. [사진=삼성물산 패션 제공] |
남호성 해외상품4팀장은 "아미에 대한 국내외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국내 주요 거점에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