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DEN 기술 소개와 글로벌 유통망 강화를 위해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의약품, 화장품 제조 개발 전문 전시회 '인터펙스 재팬 2024(INTERPHEX JAPAN 2024)'에 단독부스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6번째를 맞이한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는 제약/화장품 제조 & 패키징(INTERPHEX Japan), 제약/화장품 성분 및 API(in-Pharma Japan), 바이오제약 R&D 및 제조기술(BioPharma Expo), 신약 및 R&D기술(PharmaLab Expo)의 4개의 전시회가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며 약900개 이상의 참가업체, 3.4만여 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는 일본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다.
라파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관을 운영해 일본 내 회사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행사 참여를 통해 라파스의 우수한 마이크로니들 DEN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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