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난도 완화 및 '메이플M 버닝 플러스'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군단장 보스 '진 힐라'를 포함한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진 힐라'는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힐라'가 각성한 형태의 보스 몬스터다. 200레벨부터 도전 가능하며, 클리어 시 신규 칠흑의 보스 장신구 '고통의 근원'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고통의 미궁' 지역은 테네브리스의 두 번째 지역으로 24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장비 '아케인셰이드' 세트가 공개됐다. 이 장비는 보스 몬스터 '윌'과 '진 힐라'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하며, 착용 개수에 따라 능력치 효과가 상승하는 세트 옵션이 주어진다.
[사진=넥슨] |
넥슨은 다음달 25일까지 '메이플M 버닝 플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계정당 한 명의 캐릭터에게 레벨업마다 3레벨이 상승하는 버닝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1일까지 '작살의 고수', '여름 캠핑 텐트 만들기'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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