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예산군 오가면 한 돈사 화재로 돼지 1300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50분쯤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에 위치한 돈사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돼지 1300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2024.07.05 |
불은 발생 47분만인 오후 1시 3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9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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