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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7월8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7월08일 07:28

최종수정 : 2024년07월08일 07:28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저출생과 전쟁 대책 점검 회의(09:00 원융실)
-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13:00 무주 태권도공원)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 [사진=뉴스핌 DB]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달성군 직원과의 소통공감토크(15:00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
- 제18회 DIMF어워즈(19:30 대구오페라하우스)
▲김영환 충북지사
- 도청 하늘정원 2단계 준공식(10:30 동관 옥상)
- 충북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사업계획 보고회(13:30 여는마당)
- 충북 스타트업 상생펀드 운용사 간담회(15:00 여는마당)
▲김관영 전북지사
-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개최 (11:30 무주 태권도원)
- 전북 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 (16:30 도청 종합상황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2청사 집무(09:00 제2청사)
- 기자간담회(11:00 제2청사 대회의실)
- 망상 제1지구 사업이행 협약식(15:30 제2청사 대회의실)
- 한국여성수련원 개원 15주년 기념행사(17:00 한국여성수련원)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대회의실)
- 청년기업매칭 커리어톡 행사(14:00 충남대학교)
-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캠페인(11:00 응접실)
- 제26회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정기전(17:00 시청 1층 전시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K-water 재해대응 기술협력 업무협약식(13:30 K-water 대회의실)
- 환경교육도시 신규 지정 환경부 평가단 면담(17:00 집무실)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중회의실)
- RE100 산업단지 조성 상생협력업무 협약식(11:00 대회의실)
- 2024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14:00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13:00 태권도원)
▲김영록 전남지사
- 중국 저장성 국회순방
▲박형준 부산시장
-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13:00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박완수 경남지사
-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11:30 전북 무주군)
▲김두겸 울산시장
-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11:30 무주군)
▲유정복 인천시장
- 시장티타임 (09:20)
- 2024년 하반기 의용 소방대 임명장 수여식 (10:30)
- 군수·구청장 협의회 (17: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조국혁신당 국회의원과의 현안 간담회(10:30, 국회)
-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정기포럼(14:00, 국회)
-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 현판식(15:00, KBS 본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 재난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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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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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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