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프레임 재사용, 폐기물 발생 최소화...1층 사회적 약자 전용 전환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고양시 일산시장에 위치한 고양 일산(일산시장)주차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고 8일 밝혔다.
리모델링한 주차장 모습.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
GH는 기존 프레임을 재사용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 하면서 외벽을 교체 했고 주차장 출입구를 확장해 자동차 진출입을 용이하게 했다.
주차장 1층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및 교통약자 전용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1층의 개방 화장실도 전면 리모델링했다.
GH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주차장의 차량 경사로를 전면 교체해 소음을 줄이고 주차장 난간 주위 추락방지 시설을 보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