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레이디가구, CJ온스타일 라이브서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 선봬

기사입력 : 2024년07월12일 14:44

최종수정 : 2024년07월12일 14:44

레이디가구 컴포트(COMFORT) 소파 시리즈의 첫 신규 제품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7월 12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에서 모바일 라이브 진행
최대 65% 할인 특가, 모르비도 레더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예정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레이디가구'가 12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에서 컴포트(COMFORT) 소파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하고 역대급 할인 혜택이 담긴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브티나는 생활'은 CJ온스타일이 기획·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으로 가수 출신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진행자로 출연하여 브랜드 및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대형 라이브 방송이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편안함을 중점으로 기획된 '컴포트 소파 시리즈'의 첫 공개와 더불어 레이디가구의 베스트 제품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디가구

컴포트 소파 시리즈의 첫 시작인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는 최고급 북미산 황소 가죽만을 원피로 레이디가구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레더 '모르비도'와 완벽히 건조된 E0 등급 건조목을 사용하여 뛰어난 품질과 튼튼한 내구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리클라이닝 기능 이용 시 등받이가 뒤로 밀려나지 않는 제로 월(ZERO-WALL) 기능이 탑재되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업체인 RMT 사의 검증된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소파의 옆면에도 가죽을 사용한 소음 차단 마감 처리로 리클라이닝 기능 이용 시 발생하는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손가락 끼임을 방지해 주는 '세이프 가드캡'과 리클라이닝 버튼 작동을 차단하는 '키즈락' 기능을 탑재하여 안전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를 최대 65%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전체 30% 할인 쿠폰이 발급되고, 카드 결제 시 5% 즉시 할인이 더해지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적립(최대 3만 원), 5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추가 적립과 더불어 5만 원 이상 구매 시 3% 적립금(최대 2만 원) 더블 적립 등의 추가 혜택이 증정된다.

방송 중 리클라이너 구매 시 모르비도 레더 무료 업그레이드, 백화점 상품권 5만 원 증정, 전국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신규 제품이 아니더라도 30% 할인 쿠폰과 카드 즉시 할인, 적립금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레브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동시 구매할 경우 방수 커버 증정,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하는 등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7월 10일과 11일에는 레이디가구가 CJ 오늘의 브랜드로 선정되어 적립금 최대 10만 원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컴포트 소파 시리즈의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가 온 가족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레이디가구의 대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를 비롯해 레브 데이베드, 레브 패밀리 침대, 또바기 매트리스도 판매될 예정이며 각 상품과 다양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온스타일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명태균, 오늘 김건희 특검 출석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에 연루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김건희 특별검사(특검) 소환조사에 31일부터 이틀간 출석한다. 명씨 측 관계자는 전날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 피의자로 소환됐다"며 "출석하기 앞서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에 연루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특검 소환조사에 31일부터 이틀간 출석한다. 사진은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명씨 모습. [사진=정일구 기자] 앞서 특검팀은 지난 21일 명씨에게 지난 28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명씨 측은 불응했다. 당시 명씨 측은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출석 요구서 수령을 거부했다. 공천개입 의혹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명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대가로 같은 해 6월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이 여론조사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방식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고 본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겐 뇌물 수수를, 명씨에겐 뇌물 공여 혐의 등을 적용했다. 특검팀은 이와 함께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김 전 의원 선거구였던 경남 창원 의창에 공천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명씨 측은 지난 2월 입장문을 통해 김 여사가 당시 김 전 의원에게 김 전 검사의 당선을 지원하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특검팀은 전날 2022년 6월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2차 압수수색까지 단행하며 해당 의혹 관련 자료 확보에 착수했다. 지난 27일에는 해당 의혹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소환조사하며 '김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그가 윤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에는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명씨를 처음 소개하고, 명씨와 공천개입 의혹 관련 문자를 주고받은 인물로 지목된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특검팀은 이를 토대로 명씨에게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공천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질의하며 구체적 진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5-07-31 07:24
사진
트럼프 "韓, 관세 15%...3500억달러 투자"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국과 한국이 포괄적인 무역합의를 도출했다며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는 15%로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미국산 에너지 1000억달러 구매를 약속했고, 미국에 자동차와 트럭, 농산물 시장 등을 완전 개방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국 무역협상단을 접견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한국이 완전하고 포괄적인(Full and Complete) 무역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서는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으며, 미국산 제품에는 한국 측이 어떤 관세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번 합의를 통해 "한국은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하는, 그리고 대통령인 내가 직접 선정한 투자 프로젝트에 총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1,000억 달러어치 구매하기로 했으며, 또한 한국은 자국의 대미 투자 목적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 투자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향후 2주 이내 백악관에서 열릴 양자회담을 위해 방미할 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한다"라며 "우리는 한국이 미국과의 무역에 완전히 개방되며, 자동차와 트럭,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산 제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참석한 무역 대표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들을 만나 그들의 나라의 위대한 성공에 대해 논의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귀국행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을 향해 손 동작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5-07-31 07:5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