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롯데렌탈 그린카, '스탬프 찍GO 그린카 타GO'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7일 10:12

최종수정 : 2024년07월17일 10:12

휴가철 맞이 그린카 이용 회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
스탬프 미션 달성 시 아이폰, 호텔 숙박권, 그린포인트 경품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탬프 찍GO 그린카 타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탬프 찍GO 그린카 타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롯데렌탈]2024.07.17 dedanhi@newspim.com

'스탬프 찍GO 그린카 타GO'는 지난 6월 선보인 'Just Go 캠페인'에 이어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그린카 앱과 공식 SNS 채널에서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그린카 회원은 프로모션 기간 중 성수기 최대 70% 할인 쿠폰을 앱에서 받아 즉시 사용가능하다. 차량 이용 후 그린카 앱에서 진행하는 미션에 참여하면 총 1만4000 그린포인트가 제공되며, 3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 경품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된다.

앱에서 진행하는 회원 미션은 △결제 카드 등록 △12시간 이상 주행 △24시간 이상 주행이다. 각 미션 성공 시 1000, 3000, 1만 그린포인트가 각각 제공된다.

세 가지 미션을 모두 마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Pro △롯데호텔 2인 식사권 △음악 스트리밍 1개월 무료 쿠폰 △커피 기프티콘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 첫 이용 회원에게는 △에어팟 맥스와 △롯데백화점 상품권 경품을 추가해 당첨 확률을 높였다.

그린카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채널에서는 참여 인증 및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앱에서 '스탬프 찍GO 그린카 타GO' 프로모션에 참여한 화면을 캡처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총 13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커피 쿠폰 등 모바일 쿠폰을 보내준다.

개인 블로그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탬프 프로모션 소개 또는 참여 화면을 포함한 콘텐츠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그린카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그린카 앱을 다운로드 후 확인 가능하다. 

dedanh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