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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해외 매출 1조원 ③] 2NE1부터 블랙핑크 컴백 기대감…'실적 부진' YG 웃을까

기사입력 : 2024년07월24일 15:43

최종수정 : 2024년07월24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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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해외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23년 기준 K팝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59억 원 증가한 1조 2377억 원으로 추산했다.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K팝 시장과 명암을 긴급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계속 하락세를 보이던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2NE1과 블랙핑크의 완전체 소식에 반짝 반등했다. YG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블랙핑크의 부재가 주가의 하락세로 이어진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예고된 굵직한 아티스트 컴백 소식에 YG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 계속되는 하락세…1년 전 대비 62% 하락

빅뱅, 2NE1, 위너, 블랙핑크로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YG엔터가 주가 하락세로 휘청이고 있다. 지난 23일 YG엔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0.28% 하락한 3만5100원으로 마감됐다. 연초 4만7550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주가가 무려 20% 넘게 하락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4.03.29 alice09@newspim.com

지난 22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5년의 플랜을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양현석 총괄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2NE1과의 협업을 공식화했다. YG는 "2NE1 네 멤버가 8년 만에 오는 10월 초 서울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공연을 비롯해 그외 지역의 글로벌 투어까지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동시에 월드투어를 예고하면서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YG의 주가는 지난주 내내 하락세였으나, 2NE1과 블랙핑크의 완전체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 급등하며 3만7850원까지 올랐다가 3만5800원에 마감됐다. 그리고 24일 오전 3만5850원을 기록하다 현재 3만5100원(오후 3시 기준)으로 다시 하락세이다.

YG의 주가 위기는 블랙핑크의 부재에서 시작됐다. 국내외에서 최고점을 찍었던 이들의 개인 전속계약이 지지부진해지자 주가는 하락세를 그렸다. 그러다 블랙핑크의 그룹 완전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2월 6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63%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됐고, 장 초반 28%까지 상승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4.03.14 alice09@newspim.com

지난해 5월 9만70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지난 19일 3만5000원대로 마감하면서 1년 사이에 무려 62% 하락했다. YG는 상반기에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지난 1월에는 신곡 '포에버(FOREVER)'로 컴백했지만, 발매 당일 멜론 기준 최고 순위는 128위에 그쳤다.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2의 블랙핑크'를 기대했던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4세대 보이그룹 트레저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또한 위너가 군 복무로 인해 팀 활동 공백기가 생겼고, 블랙핑크의 부재가 생긴 만큼 'YG의 위기론'이 따라붙다보니 주가 역시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 보고서에서 YG엔터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한 1017억원, 영업이익은 98.9% 감소한 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YG엔터의 2분기 주요 실적은 베이비몬스터 음반과 트레저 콘서트 매출"이라며 "2024년 올해 활동 가능한 아이돌은 이 두 그룹이며, 신인인 베이비몬스터가 포함돼 있어 이익 측면에서 불리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IP 세대교체가 지연되면서 실적 빙하기가 도래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베이비몬스터의 흥행과 신규 IP가 필요하며, 제작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잠재울 수 있는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블랙핑크·2NE1이 돌아온다…깜짝 반등한 주가

하락세 속에서도 한줄기 빛은 있었다. 바로 2NE1과 블랙핑크 완전체 소식이 전해진 것. 양현석 총괄은 지난 22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2NE1의 완전체 콘서트 개최와 함께 2025년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2NE1의 데뷔 15주년인 만큼, 올해 10월 완전체 콘서트 개최 소식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룹 2NE1 [사진=뉴스핌DB]

2NE1의 완전체는 2022년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2009년 YG에서 데뷔한 이들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등의 히트곡으로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또한 2014년 앨범 '크러시(Crus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멤버 박봄이 마약 등에 연루되면서 활동이 뜸해졌다가 2015년 12월 열린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이후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아직까지도 2NE1 활동 영상이 회자되면서 YG에서 탄생하는 걸그룹은 '제2의 2NE1'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그만큼 영향력은 강했던 그룹이다. 이러한 그룹이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은 주가 반등에도 영향을 미쳤다. 뿐만 아니라 YG는 내년 로드맵에서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또한 악뮤의 새 앨범 작업과 위너는 오는 12월 말 송민호와 강승윤의 제대 이후 완전체 활동 계획을 덧붙였다.

2NE1와 블랙핑크의 완전체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깜짝 반등했다. 22일 YG의 주가는 최고가 3만7850원을 기록했다 3만5800원으로 마감됐다. 결과적으론 19일 대비 550원이 올라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소액 회복이며, 거래량 역시 7월 중 가장 활발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2NE1이 완전체 컴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말로 갈수록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발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블랙핑크의 독립 후 캐시카우의 부재의 공백을 채울 그룹이 성장하지 못하다보니 이전과 같은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YG의 간판 걸그룹'이었던 2NE1과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활동을 예고한 만큼, YG가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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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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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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