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음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음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쯤 일 끝나고 숙소로 가는 근로자가 공장의 공터가 타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72명과 소방장비 36대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공장 생산동 등이 전소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4시간여 만인 오전 4시56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동, 사무동, 생산동이 전소되고 집기류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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