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1회 강진하맥축제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전남 강진종합운동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3.09.01 ej7648@newspim.com |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하맥축제'에 청년존을 마련해 청년 화합과 지원을 강화한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청년존에는 강진청년지원센터, 강진 청년공동체 연합회 등 10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가수 QWER, 노라조, 에일리, 뉴진스, 윤도현밴드가 출연해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하멜촌 맥주를 활용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 창업과 가업승계를 지원하고, 다양한 청년단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한다.
강진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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