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28일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란 상황을 보고 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대책 등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이란 및 인근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이날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테헤란 집무실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수도 테헤란 뿐만 아니라 이스파한과 케르만샤 등 다른 이란 지역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이곳은 이란의 주요 핵 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
이스라엘은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시 체제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에 대해 '대규모 전투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직접 공격에 나선 것은 지난해 6월 '12일 전쟁'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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