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이 올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30일 울진 연지3리 대나리마을 앞바다가 에메랄드빛 속살을 환하게 내보이며 호수처럼 펼쳐있다. 대나리마을은 갯바위와 '짬(수중에 발달한 바위군락)'이 잘 발달해 예부터 자연산 미역인 '울진 돌미역' 주생산지로 이름높다. 푸른 바다 너머 죽변항이 그림처럼 펼쳐있다.2024.07.30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07월30일 15:37
최종수정 : 2024년07월30일 15:37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이 올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30일 울진 연지3리 대나리마을 앞바다가 에메랄드빛 속살을 환하게 내보이며 호수처럼 펼쳐있다. 대나리마을은 갯바위와 '짬(수중에 발달한 바위군락)'이 잘 발달해 예부터 자연산 미역인 '울진 돌미역' 주생산지로 이름높다. 푸른 바다 너머 죽변항이 그림처럼 펼쳐있다.2024.07.3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