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경기도의회 위해 국민의힘과 협치·민주당 의원들과 소통 나설 것"
"1400만 도민 위한 민생복지 정책 발굴·'안전한 경기도' 정책 마련에 최선"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1일 뉴스핌과의 차담회를 통해 "민생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복지 정책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사진=경기도의회] |
최 대표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국민의힘과의 협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소통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구 주민들 민생현안을 넘어 1400만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각 상임위원장들과 대표단이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의원은 또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위험물 취급 사업장들과 폭우 피해 현장 점검을 수시로 나가 현장에 맞는 예방대책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재선 도의원로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권과 복지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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