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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디케이티 "S-PCM 연내 개발 완료, 내년 상용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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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C 매출 전년대비 20배 증가 전망…베트남 WPC 부문 공장 증설 진행 중

이 기사는 8월 2일 오전 08시58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마트폰 모듈사 디케이티(DKT)는 배터리보호회로모듈(PCM·Protection Circuit Module) 상위 버전 개발을 올해 완료하고 내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배터리의 과전압·과충전·과전류를 방지해주는 보호회로 PCM이 주로 탑재 돼 있다. S-PCM은 기존 PCM의 특징을 더 보완한 제품으로, PCM이 올라가는 배터리 부문에는 통신을 담당하는 안테나 모듈이 있다. 안테나에서 오는 신호들을 메인 기판으로 보내주는 과정에서 배터리에서 열이 발생할 시, 열로 인해 신호가 다른 곳으로 흘러가 데이터가 유실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S-PCM 이와 같은 상황을 보완해 기존 PCM 대비 배터리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발열에 강점을 지니며 소형화한 제품이다.

디케이티 관계자는 2일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인(S-PCM·BMS) 개발은 계속 진행 중이다. 신사업들이 정상 궤도에 올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신사업 부문에서 매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케이티 로고. [사진=디케이티]

디케이티는 또 다른 제품 '배터리관리시스템(BMS)'를 통해 올해 신규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유명 배터리 제조사와 북미 지역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BMS 사업을 진행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BMS는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최적의 조건에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디케이티는 무선청소기용 BMS와 차량용 보조배터리 BMS를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 배터리 대기업에 납품할 계획이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디케이티는 고객사 삼성SDI ESS용 BMS를 올해부터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한다. LG에너지솔루션도 고객사로 확보해, 내년 관련 매출액은 192억원이 발생할 전망이다"며 "또한 온디바이스 스마트폰에 특화돼 있는 'S-PCM'은 내년 초 출시하는 차기 플래그쉽 모델부터 채택될 예정이다. 올해 연말부터 양산 시작 및 매출액이 발생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최근 디케이티는 배터리 관련 사업 집중을 위해 ES(Energy Solution) 사업부를 신설했다. 전기차 충전기와 BMS 및 배터리팩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디케이티는 기존 사업인 무선충전모듈(WPC) 매출이 전년대비 약 20배 성장을 전망하며, 급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WPC는 모회사인 비에이치(BH)와 지난 2022년 LG전자 VS사업본부가 영위하던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 사업권 일체(현 BH EVS)를 인수해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 말, 글로벌 완성차 OEM사 전기차와 일반차량에 WPC 공급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고객사인 GM·스텔란티스·혼다 등으로 올해 유럽 및 북미지역으로 시장 영역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WPC는 무선충전기에 필요한 핵심부품이다.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사업 시작으로 약 30억원을 기록했던 WPC 부문 매출은 올해 1분기에만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디케이티는 올해 연간으로 500억원대 매출 목표로 매출 다각화를 실현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디케이티는 WPC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에 WPC 부문 증설을 진행 중에 있다.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베트남 생산법인 4개라인에서 오는 2026년에는 8개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디케이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802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235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실적을 상반기에 달성했다.

디케이티는 기존 및 신규 사업 성장으로 인해 올해를 기점으로 급격한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올해 매출액 4000억원대, 내년에는 5000억원대 매출액을 예상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디케이티 2024년 매출액은 4092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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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의 9배 'KBO 개막전 암표'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오는 28일 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온라인 리셀 플랫폼을 중심으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가의 9배에 달하는 가격에 표가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개정법 시행이 아직 반년이나 남아 사실상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티켓 리셀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개막전 입장권이 정가의 몇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정가 1만4000원(1루 내야지정석)짜리 표가 최소 11만9000원에, 정가 2만5000원(원정 응원석)짜리 표는 25만원에 올라와 있다. 같은 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역시 정가 1만8000원짜리 1루 네이비석이 최소 16만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서울=뉴스핌] 21일 열린 롯데와 한화의 시범경기에서 빼곡하게 가득 차 있는 관중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3.21 wcn05002@newspim.com *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이처럼 암표가 성행하는 이유는 현행 법 체계의 허점 때문이다. 국민체육진흥법(제6조의2)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티켓 부정 판매만을 처벌 대상으로 한정한다. 매크로를 쓰지 않고 개인이 직접 표를 선점해 웃돈을 붙여 되파는 행위는 현행법상 단속이 쉽지 않다. 티켓베이 같은 리셀 플랫폼은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중개업자'로 분류돼 법적으로는 티켓을 직접 파는 당사자가 아니라 개인 간 거래를 연결해 주는 역할로 취급된다. 현행법이 암표를 판매한 개인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보니 이들에게 책임을 묻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최근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제재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공정한 구매 과정을 방해하는 모든 재판매 목적의 부정구매와 상습적인 부정판매가 금지된다. 적발 시 암표 판매자에게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부정 이익을 전액 몰수·추징한다. 불법 거래를 알선·방조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도 시정명령 등 제재 근거를 신설하고 불법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규정도 담았다. 문제는 이처럼 강력한 제재를 담은 개정안의 시행일이 오는 8월 28일이라는 점이다. 당장 이번 주말 개막전을 포함해 2026시즌 전반기 내내 온라인 암표 거래는 사실상 단속 공백 상태에서 계속될 수밖에 없다. 단속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도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SSG 랜더스는 1인당 예매 가능 수량을 기존 12매에서 6매로 축소하고 취소 마감 기한을 경기 4시간 전에서 당일 오전 10시로 앞당기는 등 예매 문턱을 높였다. 이처럼 구단들이 예매 기준을 손보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암표를 뿌리까지 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구단 차원에서 매크로 탐지 프로그램 등을 돌리며 암표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히 차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법 시행 이후에도 현장 단속과 해석 과정에서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법이 개정됐지만 조항상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정가 대비 어느 정도 값을 부풀렸을 때 부정판매로 볼 수 있는지 등 기준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향후 판례가 쌓여야 범위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6-03-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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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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