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6일 오전 5시41분쯤 대구시 북구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6일 오전 5시41분쯤 대구시 북구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8.1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본부는 진화인력 68명과 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24분만인 이날 오전 6시5분쯤 진화했다.
이 날 불로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 통신실 불법투기 감시용 CCTV 배터리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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