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3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83명과 장비 29대를 급파해 발화 23분만인 이날 오후 11시16분쯤 진화했다.
20일 오후 10시53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83명과 장비 29대를 급파해 발화 23분만인 이날 오후 11시16분쯤 진화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8.21 nulcheon@newspim.com |
소방과 경찰은 이날 화재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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